국가유공자(보훈)등록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보라행정사사무소 2021. 4.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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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중 사고로 인해 사망을 하거나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하고 전역이나 퇴직 후에도 후유증이 남는다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인이 직접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발생한 상이처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며, 등록신청서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훈심사위원회에서는 신청인이 작성한 등록신청서와 입증자료를 통해 심사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 작성 전 부상과 직무수행과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의학적인 입증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상이처가 발생하게 된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의 성질에 따라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로 결정하게 되므로 부상 발병 당시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3. 단순히 자신이 다친 사실만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부상과 직무수행과의 인과관계에 초점을 맞춰서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4. 입증자료와 등록신청서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일관되게 작성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는 통상적으로 1년 이상이 소요되는 지루한 절차이며 국가유공자 등록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하여 요건 심사에서 '요건 비해당' 판정을 받게 되고 재신청 시 오랜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까지 더 소요되기 때문에 처음 신청 시 보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하게 준비하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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