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보훈)등록

손목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기

보라행정사사무소 2021. 9.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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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으로 인하여 손목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위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무릎 부상과 더불어 손목 부상도 군 복무 중에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근무 중 혹은 훈련 중에 손목 관절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여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보라행정사사무소 02.586.6053 / 010.7766.6053

 

 

"그렇다면 손목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사건 발병 경위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작성하기

 

손목 부상을 입게 된 직무의 성질이나 교육훈련의 성격, 기왕증 여부에 따라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발병 경위를 구체적,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입대 전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한 적이 없는 경우라면 이를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입증할 수 있는 자료에는 발병 경위서, 병상일지, 전공상 확인서,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 진술서 등이 있습니다.

 

 

 

 

2. 요건 심사를 통과 후, 다음 단계인 신체검사 준비하기

 

요건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관할 보훈(지) 청에서는 신체검사 날짜를 지정해 줍니다.

 

보훈병원 심체검사에서 단순히 내가 아픈 사실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현재 내 후유 장애 정도가 국가유공자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상이 등급 중 어느 등급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하고 이에 부합하는 후유 장애 진단서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나의 후유 장애 상태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입증하기

 

국가유공자 등록 여부는 부상과 공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얼마나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입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다친 사실에만 집중해서는 안 되며 등록 신청 전 철저한 입증자료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국가유공자 등록 가능성 여부를 진단해 드리고 있으며 개발 사안에 따라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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