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보훈)등록

허리디스크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는 방법은?

보라행정사사무소 2022. 4.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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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는 일상생활의 동작 중에서 발생하는 척추부의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추간판 내부의 수핵에 퇴행성 변성이 발생하는 퇴행성 병변으로 알려져 있어 척추골절을 일으킬만한 분명한 외상력이 없다면 퇴행성 질환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인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 허리디스크 아닐까 싶은데요. 군 입대 후 반복적인 직무수행이나 훈련으로 인해 요추 부위에 부담이 가해져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경우 보훈심사위원회에서는 분명한 외상력이 없다면 국가유공자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허리디스크의 질환 특성상 척추골절을 일으킬만한 분명한 외상력이 없다면 퇴행성 질병에 의한 악화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기존 질병이 악화되었을 경우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기보다는 보훈보상대상자로 등록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국가유공자 혹은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받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여 요건 심사에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허리디스크로 보훈심사위원회의 요건 심사에서 요건 해당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과 연관성이 있음을 구체적이고 의학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기왕력이 있다고 해서 요건 심사에서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허리디스크와 직무수행으로 질환이 악화되었음을 소명해야 합니다.

 

자신이 부상당한 사실만을 주장해서는 국가유공자 요건 심사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로 국가유공자 인정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통해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어떻게 소명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요건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차례로 신체검사, 보상심사 과정을 거쳐 국가유공자 등록이 됩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상담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록 가능성 여부를 진단해드리고 있으며 개별 사안에 따라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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