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어깨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기
팔은 운동 가능 영역 범위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넓기 때문에 부상 또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부위인데요.
군 복무 중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등으로 어깨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 후에도 어깨에 후유 장애가 남아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한 첫 번째 절차인 요건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 기준에 부합하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부분은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연관성이므로 자신의 어깨 부상이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인과관계가 있음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로는 개별 사안에 따라 달라지며 사안에 맞는 입증자료 준비 또한 필요합니다.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첨부하여 부상과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연관성이 있음을 신청인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건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국가유공자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1~7등급에 해당하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아야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어깨 부상 정도가 국가유공자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상이등급 중 몇 등급에 해당하는지 검토해보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진단서 등을 준비해서 간다면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보훈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철저한 준비 후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보훈 전문 행정사와 상담을 통해 개별 사안에 따라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으니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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