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국가보훈신분증 15종, 올해 6월부터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한다
현재 보훈대상별로 발급하고 있는 15종의 국가보훈신분증이 올해 6월부터는 하나로 통합·개선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휴대전화에 저장하여 신원확인이 가능한 이 도입되고, 국가보훈등록증을 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합니다. 국가보훈처는 2023년 정전 70년을 계기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총 66만 명을 대상으로 전면 개선된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발급되는 국가보훈등록증에는 보훈대상자 구분(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이름, 주민등록번호, 대상구분(등급, 훈격 등), 보훈번호, 주소 등이 기재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이처럼 국가보훈대상자 신분증 통합·개선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법령(국가유공자법 등 7개 보훈관계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국가유공자(보훈)등록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