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과 이명으로 국가유공자 등록하기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훈련 중 난청은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난청을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난청이 발생하고 한참 후에 군 병원을 방문하여 질병 발생 당시 병상일지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타깝게도 전역 후에도 난청과 이명으로 일상생활이나 취업에 문제가 생겨 국가유공자 등록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 복무 중 상이가 발생한 것이니 국가유공자로 당연히 등록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등록을 신청하였다가 보훈 지청의 까다로운 심사로 인하여 '요건 비해당'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과 이명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이 되려면? 난청과 이명이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으로 인하여 발병하였음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의학적인 입증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난청은 일반인에게도 나타날 수..
국가유공자(보훈)등록
202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