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유공자(보훈)등록

75세미만 참전유공자 등도 10월부터 거주지 인근 위탁병원 이용 가능합니다.

728x90

 

 

그동안 연령 제한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참전유공자 등의 거주지 인근 위탁 병원 이용이 10월부터는 가능해진다고 하는데요.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 75세 이상으로 제한했던 위탁병원 이용연령을 10월 1일부터 폐지함에 따라 앞으로는 나이와 상관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위탁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전유공자 등이 거주지와 가까운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고 부담 없이 보훈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 관련법을 개정한 뒤,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접근성과 함께 진료비 감면 등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도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그간 위탁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75세 미만 참전유공자 등이 10월부터 위탁병원을 이용하면, 진료비 감면(참전유공자 90%, 무공수훈자-제일학도의용군인 60% 감면, 단 건강보험가입자에 한하며, 비급여 항목은 감면 비대상)을 받게 되며, 위탁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고 처방전에 따라 약을 구입할 경우, 연간 한도액(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 25만 2천 원, 무공수훈자 16만 원) 내에서 각각 지원받게 됩니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이번 연령 제한 폐지로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참전유공자 등이 만성·경증질환을 꾸준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료비 부담과 보훈병원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 유공자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요.

 

보훈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사안에 맞춰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 진단하기]

 

[국가유공자 자가진단]

나의 국가유공자 등록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해당사항에 체크해 주세요.

docs.google.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