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군 복무 중 부상을 입는 비중이 높은 상이처인데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할까?

 

 

무릎 부상은 군 복무 중 부상을 입는 비중이 높은 상이처 중 하나인데요. 무릎 부상은 자주 생기는 부상이라는 생각때문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해도 등록이 안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체 부위별 기준에 따라 상이등급이 결정되므로 어떤 질병은 등록이 되고 어떤 질병은 등록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릎 부상은 다양한 상이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외상을 쉽게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부상으로 인해 운동범위가 감소하는 등 여러 후유증을 남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는데요. 단,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의 성질에 따라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보상대상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려면 부상과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신청인 본인의 상이에 대한 의무 기록을 모두 확보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 작성 시 확보한 입증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발병 경위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입대 전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한 적이 없다면 이를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기준과 심사동향을 파악하여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해야 하므로 보훈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개별 사안에 따라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는데요.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 진단하기]

[국가유공자 자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