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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보훈)등록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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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가보훈부 소관 예산안을 금년 6조 1,886억 원 대비 2,062억 원(3.3%) 증가한 6조 3,948억 원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는데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구현'을 통한 국가의 본질적 기능 수행을 위해 2024년에 ① 국가유공자 등 보상수준 강화 및 사각지대 해소, ② 보훈의료 환경개선, ③ 보훈문화 확산, ④ 국립묘지 확충·조성 및 제대군인 지원 확대 등에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예산안 편성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국가유공자 등 보상수준 강화 및 사각지대 해소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은 5%, 첨전명예수당은 3만 원을 인상해 월 42만 원이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영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금을 2년 연속 5% 이상 인상하였으며, 보훈대상 간 보상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지급액이 적은 7급 상이자 보상금과 6·25전몰군경(신규승계)자녀 수당을 추가 인상했다고 합니다.

 

 

 

② 보훈의료 환경개선

 

기존 각 지방보훈(지)청 내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보훈심리재활센터를 보훈병원 내 또는 인근으로 이전·운영하여, 심리상담과 치료를 곧바로 연계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보훈트라우마센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21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훈병원 의료환경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합니다.

 

 

 

 

 

 

③ 보훈문화 확산

 

건립 후 1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된 국가관리기념관(백범·윤봉길·안중근·유엔평화기념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령의 보훈가족과 청각·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ICT 기반 공감형 디지털 전시관'을 조성에 70억 원을 편성하였다고 합니다.

 

 

 

④ 국립묘지 확충·조성 및 제대군인 지원 확대

 

보훈보상대상자 고령화로 인한 안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립묘지 조성·확충에 463억원을 편성하였다고 합니다.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보상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혁신 등 일상생활 속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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