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지역사회 가득찬 보훈밥상> 확산 운동 개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차리기 확산 운동이 본격 시작된다고 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운동 개시 행사를 18일(월) 오전 11시, 부산보훈회관(동구 초량동)에서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연탄은행은 행사 후 오는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영양이 풍부한 도시락을 만들어 부산보훈회관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부산지방보훈청은 보훈회관 인근에 거주하면서 고정적으로 식사가 가능한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를 선정해 부산연탄은행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8월 부산지방보훈청과..
국가유공자(보훈)등록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