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을 얻은 경우라면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상(질병)과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과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중 부상이 발생하였다면 큰 부상이든 작은 부상이든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큰 부상을 당했지만 수술이나 치료 후 후유 장애가 없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가능성은 낮아지게 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는 크게 요건 심사와 신체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건 심사에서는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심사하게 되고 신체검사에서는 후유 장애 정도에 따라 상이등급을 판정하게 됩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똑같은 부상 부위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등록이 되고 또 다른 사람은 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는 사람은 철저하게 준비하여 신청을 한 사람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정해진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양식만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알아서 심사해 준다고 하지만 실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청인 스스로가 자신의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스스로 입증해야 국가유공자 등록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록 신청서 양식만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이 아니라 별지를 첨부하여 부상이 발생하게 된 경위, 치료 과정 등을 객관적으로 그리고 상세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입증자료들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객관적인 입증자료에는 전공상 확인서, 병상일지, 발병 경위서 등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확보되었다면 이를 바탕으로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구체적이고 객관적, 의학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는 통상적으로 12개월 이상이 소요되므로 신청 전 철저한 준비 후 신청해야 등록 절차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상담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록 가능성 여부를 진단해 드리고 있으며 개발 사안에 따라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 진단하기
[국가유공자 자가진단]
나의 국가유공자 등록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해당사항에 체크해 주세요.
docs.google.com
'국가유공자(보훈)등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0) | 2021.12.31 |
---|---|
전역하기 전부터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준비해야 하는 이유 (0) | 2021.12.28 |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 후 절차가 궁금합니다. (0) | 2021.12.14 |
신체검사 상이등급 판정, 보훈심사위원회에서 하나요? (0) | 2021.12.11 |
양측 이명으로 국가유공자 요건 심사 통과하려면?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