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려면 신청 전 준비는 필수이며 등록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정해진 양식만을 작성하여 제출하였다가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받거나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훈심사위원회에서는 단순히 다친 사실로만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는데요.
신청인의 부상과 직무수행 간의 인과관계, 부상 전 다친 기록이 있는지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심사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부상과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서 작성 시에는 부상(질병) 발생 당시 상황, 치료 과정, 현재 장애 상태 등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소명해야 합니다.
신청서를 잘 작성하여 요건 심사에서 요건 해당 판정을 받았다면 관할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신체검사를 통해서 현재 부상 부위에 남아있는 후유 장애 정도에 따라서 상이 1-7등급에 해당하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아야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를 받기 전에 현재 나의 장애 정도가 국가유공자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상이등급 중 어느 등급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이에 부합하는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은 간단한 절차가 아니며 보훈심사위원회에서 까다롭게 심사를 하고 있는데요.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과 동향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보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여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국가유공자 등록 관련하여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보훈 전문가가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아래의 설문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간 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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